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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진 상대로 접전…고민정·배현진 박빙 끝에 당선

등록 2020.04.16 06:45

수정 2020.04.16 09:14

[앵커]
격전지에서는 새벽까지 밤새 피말리는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고민정 후보는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후보에 승리했고, 배현진 후보는 4선 중진 최재성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합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민정 당선인이 지지자들 앞에서 환호합니다.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서울 광진을에서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혔던 통합당 오세훈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고민정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이제 앞으로 광진 주민 모두의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 송파을 배현진 당선인은 역전을 거듭한 끝에 4선 중진 최재성 후보를 꺾었습니다. 2년 만에 도전으로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배현진
"섬김의 리더십으로 주민들 곁에서 항상 같이 있겠다는 말씀, 2년 간 보여드렸던 것처럼 신뢰와 약속을 지켜가겠습니다"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던 중성동을에선 아나운서 출신 박성준 당선인이 재선에 도전한 현역 지상욱 후보를 눌렀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지역구였던 경기 고양정에선 카카오뱅크 대표 출신인 이용우 당선인이 통합당 김현아 후보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6번째 대결로 최다수 리터매치를 벌인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우상호 당선인이 이상헌 후보에 승리했습니다.

TV조선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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