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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키워드] 속옷 빨래 숙제 논란

등록 2020.04.28 08:32

수정 2020.04.28 08:40

이 시각 급상승 검색어를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보는 '아침에 키워드'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속옷 빨래 숙제 논란]입니다.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를 하라는 과제를 내준 뒤 사진에 부적절한 댓글까지 달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40대 남자 초등학교 교사 A씨는 1학년 학생들에게 효행과제로 속옷을 빤 뒤 사진을 찍어 올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과제를 한 학생들의 사진에 '분홍색 속옷이 예쁘다, 수줍다'는 등의 댓글을 달자 논란이 됐는데요.

해당 교사는 "학교에 오고 싶을 학생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댓글을 단 것이지 별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에도 A씨는 학생들의 자기소개 글에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거나 '미인이 많다'는 등의 글을 남겨 교육청에게 주의 처분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학부모들의 항의에 교육청은 A씨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성희롱 의심 정황이라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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