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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쏘니' 손흥민, 토트넘 훈련 복귀…EPL 재개 잰걸음

등록 2020.05.22 21:46

수정 2020.05.22 22:19

'귀신 잡는 쏘니' 손흥민, 토트넘 훈련 복귀…EPL 재개 잰걸음

/ 토트넘 페이스북 캡처

[앵커]
해병대 훈련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토트넘의 첫 공식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르면 6월 재개를 노리고 있는데, 과연 가능할지,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빠른 몸놀림으로 패스를 주고받는 '돌아온 쏘니' 손흥민, 빠르고 정확한 양발 슈팅으로 미니골대를 흔듭니다.

본격적인 슈팅 훈련에선 '전매특허' 감아차기를 연달아 꽂아넣습니다. 군인답게 짧은 머리, '코리아'가 적힌 양말을 신고 자전거를 타는 근황도 전했습니다.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재개된 토트넘의 첫 공식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훈련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지침대로 선수 간 접촉을 최소화한 채 소규모 그룹으로 이루어졌고, 훈련 중에도 장비를 소독하는 등 방역에 힘을 쏟았습니다.

각 구단들이 잇따라 훈련에 나선 가운데 프리미어리그는 이르면 6월 중순 재개를 노리고 있습니다.

빅클럽인 맨유가 최근 6400억여원 구단의 부채를 발표했을 만큼 리그 지연으로 인한 구단들의 경제적 타격이 막심한 상황. 하지만 6월 내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훈련 재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3개 구단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첼시의 미드필더 캉테, 왓포드의 공격수 디니는 감염 공포에 훈련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재개는 이르다는 우려도 나오는 가운데, 유럽 빅리그 최초로 시즌을 재개한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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