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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코로나 이후 건설기계 산업 큰 장 열려…수출 지원"

등록 2020.05.27 13:55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27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건설기계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기회를 실기하지 않도록 정부가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서울 종로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건설기계 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건설기계 수출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수출 단계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앞서 5차례의 산업전략 대화를 통해 철강, 바이오헬스, 섬유패션업계 등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고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6차 산업전략 대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기계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주요 건설기계 업체 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건설기계 산업은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수요가 줄면서 수출이 급감했다. 4월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32.3% 줄었고, 5월에도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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