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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의혹 송철호 선거캠프 선대본부장 구속영장 심사

등록 2020.05.28 14:16

법원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연다.

서울중앙지법 최장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사전뇌물수수 혐의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한다.

검찰은 김 씨가 중고차 사업체 대표 장 모 씨로부터 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2018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수천만 원, 지난달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김 씨와 함께 뇌물을 수수한 울산시 공무원 이름도 명시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해명자료를 내고 "김 씨 동생이 지난달 3천만 원을 장 씨에게 빌린 사실이 있을 뿐 정치자금으로 쓰이지는 않았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법원은 이르면 오늘 밤 김 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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