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이슈분석] 의원실 문 걸어 잠근 윤미향

등록 2020.06.02 09:08

수정 2020.09.29 10:50

 정의기억연대 활동 관련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미향 의원이 어제 국회에 첫 출근 했습니다. 퇴근할때까지 의원실에서 두문불출하면서 취재진들의 접근을 차단했는데요.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 의원실 문 걸어 잠근 윤미향
- 윤미향, 국회 첫 출근…9시간 넘게 사무실에 머물러
- 윤미향, 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 편지 보내
- 윤미향 "저와 정대협의 지난 활동으로 심려 끼쳐 송구"
- 민주당 내 해명 요구 목소리도
- 김해영 "제기된 의혹 해소하기에 불충분"
- 윤미향 "2014년부터의 모금 건이 혼용 계좌"
- 통합당, '윤미향 씨'로 지칭하며 '국정조사·퇴출' 공세

# 미래연 잇단 의혹
- "백원우, 미래硏 직원을 허위로 국회 인턴 등록" <시사저널>
- 윤건영 측 "미래硏과 백 의원실은 협력관계였다"
- 김 씨 "당시 미래硏서 근무…백원우 의원실 가본 적 없어"

# 1호 법안이 뭐길래?
- 박광온 보좌진들, 4일 밤샘 끝 1호 법안 제출
- 인권보호 등 사회적 가치 우선시하는 내용
- "與, 금태섭 前 의원 징계한 것으로 알려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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