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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가격리 초등학생 위한 '원격수업 배움터' 운영

등록 2020.06.08 10:02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별 등교수업일에 등교가 어려운 초등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원격수업 배움터'를 운영한다.

원격수업 배움터는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나 자가격리 학생 등 등교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갈 수 없는 학생이 개별적으로 부여받은 계정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1~2학년은 학습자료 형태로 자료가 제공되고, 매일 2교시, 주당 10차시의 학습 자료가 제공된다.

3~6학년은 각 학년별 해당 학습방에서 공부할 수 있고, 매일 4교시, 주당 20차시가 제공된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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