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이슈] 통일부, 3차 추경서 탈북민 정착 예산 100억 삭감?

등록 2020.06.12 09:45

수정 2020.09.29 12:20

대북 전단 살포 문제로 국내외가 떠들썩한 가운데, 조금 전 북한 리선권 외무상의 미북정상회담 2주년 담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 의원 김종욱 동국대 외래교수 나오셨습니다. 

#靑 초강수
- 북한 "美 군사위협 관리 위한 힘 키우는 게 목표"
- 北 "트럼프에게 치적 선전감 보따리 안 던져줄 것"
- 靑, NSC 회의 이후 첫 공식 입장 밝혀
- 靑 "일부 단체들의 대북전단과 물품 살포는 유감"
- 이례적 입장문 발표는 정부의 고발 조치에 힘 싣기?
- 당정청, 탈북민 단체에 대한 대응 강도 높여
- 통일부, 133억 원가량 줄이겠다고 국회에 보고
- 통일부 "예산 삭감은 김여정 담화 이전에 정해져"

#등 돌린 논객
- 손석춘, 공영방송·일부 시사프로그램에 대해 우려
- 진중권 "文, 남이 써준 연설문 읽는 의전대통령"
- 윤영찬 "자기가 보지 않은 사실 확신하면 뇌피셜"
- 진중권 "盧 전 대통령은 내가 비판했어도 선물 보내줘"

#원구성 신경전
- 김태년 "국회 정상적으로 운영 못 한 건 도리 아냐"
- 주호영 "양보할 수 있는 사람이 양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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