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창녕 학대 피해 아동, 4층서 '목숨 건 탈출'

등록 2020.06.12 09:46

수정 2020.09.29 12:20

이재용 부회장이 던진 승부수가 어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수사심의위 소집과 관련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하재근 시사평론가, 양지열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한고비 넘겼다
- 이재용 수사심의위 개최 결정…의미는?
- 수사심의위 권고안 주목…검찰의 수용 여부도 관심
- 불기소 권고 나올 경우, 검찰 부담 클 거란 관측도
- '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 확정
- 최서원 측 "역사의 법정에서 다시 심판" 반발
- 특검·검찰, 최서원 판결에 "큰 의미"…이재용 언급 눈길

#목숨 건 탈출
- 창녕 학대 피해 아동, 목숨 걸고 탈출
- 가해 부부, 쇠사슬로 목줄 채우고 하루 한 끼만 줘
- 층 빌라 난간 타고 옆집으로 맨발 탈출
- 계부·친모, 자해소동 벌이기도
- 가해 부모, 피해 아동 탈출 후에도 양육수당 신청
- 출산지원금 언제 지급되는지 문의하기도

#양궁장 오발 화살
- 양궁장에서 날아온 화살, 차체 뚫고 카시트에 박혀
- 인명 피해 없었지만 사람 맞았다면 '아찔'
- 양궁장에서 선수들 훈련 중 오발
- 전북양궁협회 "발사기 고장 때문으로 추정"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