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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양수발전소 4일째 가동중단…원인불명 누수로 침수

등록 2020.06.12 11:15

경북 예천양수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수 현상이 발생해 4일째 가동이 중단됐다.

오늘(12일)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2시쯤 발전소 직원이 지하 5층 배수관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직원이 펌프를 가동해 물을 퍼냈지만 누수량이 많아 발전소와 설비 장치가 있는 지하 5층에서 1층(폭 25m, 길이 110m, 높이 50m)까지 물이 차올랐다.

결국 발전소 5개 층의 동력이 차단되며 가동을 멈췄다.

양수발전소측은 긴급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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