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양당의 원 구성 협상이 갈등 끝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최종 시한인, 오늘 원구성 단독 강행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관련 내용과 함께 다양한 정치권 소식 짚어봅니다. 이준한 교수 계속해서 자리해 주시고요, 김대현 전 주간조선 기자, 전예현 전 내일신문 기자 나오셨습니다.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목소리 먼저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들어보시죠.

# 최후통첩
- 53년 만에 첫 상임위장 단독 선출 돌입?
- 최후통첩 한 민주당, 단독 원구성 강행?
- 與 "이미 통 큰 양보" ↔ 野 "의회 독재"
- 통합당 일각, 실리론 주장 있지만 강경론이 우세
- 국회 원구성 합의 불발…극적 합의 가능성은?
- 국회 발목 잡는 법사위 전쟁…협상마다 논란
- 일부 친문 지지자들, 박 의장에게 문자폭탄

# 진중권-여권 '설전'
- 진중권 ↔ 신동근, 온라인상에서 설전
- 진중권, 여권 인사들과 6일째 설전
- 신동근, 진중권 겨냥…"난사 수준의 침 뱉기"
- 원희룡 "진중권한테도 '토착왜구'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