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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된 연락사무소는 어떤 곳?…1년9개월 투입한 340억 증발변
등록 2020.06.16 21:05
수정 2020.06.16 22:38
[앵커]
오늘 폭파된 남북 연락 사무소는 지난 2018년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합의로 문을 연 곳입니다. 사무소를 짓고 그동안 운영하는데 우리 국민 세금 340억원이 들어갔는데 보신 것처럼 오늘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남북 관계 개선을 바란 국민들의 염원도 자존심도 함께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태형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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