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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18 10:2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누적 1만225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1명, 해외유입이 8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4명, 경기 15명, 대전 7명, 충남 3명, 전북 1명, 세종 1명이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해 12명이 무더기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도 확진됐다.
대전에서도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7명이 추가 감염됐다.
전북에서는 고3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29일 만에 확진자가 나왔다. / 최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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