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이 어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비영리 부문에는 꾸룩새연구소, 개인부문은 영월 석정여중 정병학 교사, 공공부문에는 육군 종합정비창 등 4개 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았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됐습니다.

조선일보 환경대상은 환경을 보호하고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해온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