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태양을 가리는 부분 일식이 잠시 뒤 오후 4시경부터 펼쳐집니다.

오늘 이후에는 10년 뒤에나 볼 수 있는데요, 전국이 맑은 편이라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맨눈으로 보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꼭 보호장비를 갖추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잠시 지날 수 있는데요,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되겠습니다.

또 날이 더운 가운데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서요, 특보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이 35도까지 치솟겠고, 대부분 지역이 33도 이상, 뜨거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래도 수요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드는 만큼 이후부터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