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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3000원대 초저가 와인 판매

등록 2020.06.23 14:14

대형마트에서 3천원대 초저가 와인이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5일, 스페인 전통과 현대 양조 기술이 접목된 ‘레알 푸엔테(Real Fuente)’와인 2종을 3900원이라는 가격에 출시한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판매할 초저가 와인 '레알 푸엔테'는 1차 물량을 40만병 준비했고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추가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앞서 1.5L 매그넘 프랑스 와인인 '레오 드 샹부스탱'을 7900원에, 칠레 와인인 ‘나투아’를 4900원에, 프랑스 보르도 AOC인증을 받은 '샤또 르팽 프랑 보르도' 와인을 5900원에 판매 한 바 있다.

대형마트가 이렇게 다양한 초저가 와인을 선보이는 이유는 와인 시장에서 초저가 와인이 가져오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의 올 1월부터 6월까지 6천원 이하의 초저가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216.4%가량 신장했다.

특히, 초저가 와인을 구매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와인을 구매하지 않았던 고객’비율이 50%로 나타나 초저가 와인이 고객들의 와인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거두고 와인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있다.

롯데마트 장세욱 와인 MD는 "초저가 와인이 결국 와인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칠레와 프랑스, 스페인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품종으로 개발된 초저가 와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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