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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자월드컵, 호주·뉴질랜드 개최

등록 2020.06.26 11:24

2023 여자월드컵, 호주·뉴질랜드 개최

/ 로이터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경기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최된다.

FIFA의 투표 결과, 공동 유치를 신청한 호주·뉴질랜드가 22표를 얻어 13표를 얻은 콜롬비아를 누르고 선정됐다.

호주·뉴질랜드는 FIFA가 최근 발표한 평가 보고서에서 5점 만점에 4.1점을 받았고, 콜롬비아는 2.8점을 받았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자동 출전 자격을 얻게됐다. 호주의 세계랭킹은 7위이고, 뉴질랜드는 23위다.

2023년 7월에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서는 종전 24개국이었던 출전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난다. /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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