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이상직 일가, 이스타항공 지분 포기

등록 2020.06.30 08:53

수정 2020.09.29 14:30

임금 체불 문제에 편법 증여 의혹까지, 받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인 이상직 민주당 의원이 가족이 소유한 이스타항공의 모든 지분을 회사에 헌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얘기 나눠봅니다.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손정혜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 이상직, '수상한' 지분 헌납
- 이상직 일가, 이스타항공 지분 포기
- '체불 임금 250억 안 주려는 꼼수' 지적도
- 이상직 "가족이 희생하더라도 회사 살려야"
- 이스타 노조 "이상직, 발 빼기 꼼수"
- 지분 포기해도 사실상 가치가 없다?
- 임금 체불 문제로 인수합병도 사실상 중단
- 자금 출처 논란과 편법 증여 의혹
- 이스타항공 "사모펀드에서 80억 원 빌려"

# '검언유착' 투트랙 심의
- 검언유착 수사, 2개의 외부 기구서 자문
- 수사심의위원회와 전문수사자문단
- 심의위와 자문단 차이점은?
- 외부 기구의 결정…수사 영향은?
- 자문단 대응 차원으로 심의위 요청
- 대검·수사팀 추천 인사를 尹 총장이 위촉
- '검언유착' 의혹 전문수사자문단 선정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