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를 놓고 여권 내에서도 제각각 다른 목소리가 나오면서 국민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잇달아 고강도 규제정책을 정책을 내놓으면서 시민들의 항의집회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노동일 교수 김대현 전 주간조선 기자 전예현 전 내일신문 기자 나와 계십니다.

# '그린벨트' 당청 엇박자
- 그린벨트 해제 여부 놓고 여권 '자중지란'
- 이낙연 "그린벨트 문제엔 신중해야"
- 이재명 "그린벨트 풀면 로또분양 불러올 것"
- 與 대선주자들, '그린벨트 해제' 반대
- 정세균 "신중히 접근해야…당정 합의 없었어"
- 靑 관계자 "22일 당정협의 등 거쳐 최종발표"오전 7:58 2020-07-20
- 일관성 없는 부동산대책에 혼란 가중?
- 추미애, 부동산정책에 훈수?
- "내 집 마련이 범죄냐"…부동산정책 항의 시위
- 분노한 '부동산 민심' 거리로
- '8·31 부동산대책 반대' 촛불집회

# 김창룡 청문회 쟁점은 박원순?
- 박원순 고소사실 유출 경위가 최대 쟁점?
- 與, 앞서 청문회의 증인 채택 거부
- 김창룡 후보자, 국회에 청문 답변서 제출
- 박 시장 관련 왜곡 사실 유포 건에는 수사 의지
- 김창룡 "(박원순 관련) 경찰 차원 수사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