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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유충 수돗물' 불안감 확산…원인과 대책은?

등록 2020.07.22 09:24

수정 2020.09.29 16:20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사는 집도 걱정인데, 먹는 물까지 걱정해야 하냐며 명확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수돗물 유충 사태,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교수 나오셨습니다.

# 전국 정수장 7곳서 유충 신고
-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 800건 넘어
- '유충 수돗물'의 원인과 대책은?
- 수돗물 유충 불안, 전국으로 확산
- 유충 수돗물은 '활성탄 필터'가 원인?
- '수돗물 유충' 인체 유해성은?
- 수돗물 유충, 피부에 닿는 건 문제없나?
- 깔따구, 1급수부터 4급수까지 살 수 있어
- 모르고 먹었을 경우 구충제 먹어야 하나?
- 활성탄, 세척 주기 길어 유충 발생에 취약
- 선진 기술에도 후진적 관리가 문제?
- '유충 수돗물'에 필터·생수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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