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이슈분석] 서울시청 앞 가득 채운 보랏빛 우산

등록 2020.07.29 08:58

수정 2020.09.29 16:50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 측과 여성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조사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여성을 상징하는 보랏빛 우산을 들고 가두행진도 벌였습니다. 오늘의 사회 이슈 짚어봅니다. 신은숙 변호사, 박성배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 여성 100여 명 보랏빛 행진
- 서울시청 앞 가득 채운 보랏빛 우산
- 인권위까지 1.2km 거리 침묵 행진
- 피해자와 연대하는 '보랏빛 행진'
- 피해자 측, 인권위의 직권조사 요구
- 보라색 우산 들고 인권위까지 가두행진
- 피해자 측이 직권조사 요구한 이유?
- 성추행 물증 두고 2차 가해 논란 불거져
- '2차 가해 글' 게시된 사이트 압수수색
- 피해자, 2차 가해 관련 게시물·댓글 고소
- 서지현, SNS에 복귀해 입장 표명

# 탈북민 담당 경찰이 성폭행?
- 탈북민 보호경찰이 탈북 여성 성폭행
- 北 정보수집 이유로 피해 여성에게 접근
- 해당 경찰, 탈북민 관리 업무 맡아와
- 피해자 측,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