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예정됐던 청룡기 고교야구 8강전 3경기가 모두 비로 연기됐다.
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예정된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전이 우천 순연됐다.
신일고-세광고, 광주동성고-안산공고, 백송고-유신고의 8강전 3경기는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하지만 내일도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있다.
앞서 유일하게 치러진 8강 첫경기에서는 장충고가 순천효천고를 10-1 콜드게임으로 꺾고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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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 비로 또 순연
등록 2020.08.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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