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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29 19:03
[앵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3명으로 이틀째 3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발생 308명 가운데 80% 정도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천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5시간 뒤인 0시부터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을 앞두고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 수도권 확산세를 잡아야 하는 건 고령층 환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제만 5명의 사망자가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2명은 숨진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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