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첫 첩보 보고를 받고 난 이후 47시간 만에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대통령의 47시간이 뜨거운 논란입니다. 김종래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 석좌교수 김관옥 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두 분 더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청와대 대응 논란
- 靑 "실종 공무원을 北이 발견했다는 첩보였다"
- 이인영 "새벽이라 보고 늦었다"
- 文 대통령, 유엔 연설에서 '종전선언' 촉구
- 文 대통령, 최초 보고 47시간 후 "매우 유감"

#北 사과에 입장 바뀐 與
- 野 "사람 죽이고 적반하장식 사과로 덮나"
- 與 관계자 "대북 규탄결의안 필요 사라져"
- 유시민 "김정은 위원장은 계몽군주 같아"
- 정세현 "남북관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