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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77명 신규확진…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

등록 2020.10.01 10:37

수정 2020.10.01 11:27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77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확진자가 77명 늘어 총 2만38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67명으로, 서울 30명, 경기 17명, 인천 3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6명, 경북 5명, 충남 3명, 대구와 충북, 전남 각 1명 등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내국인 2명, 외국인 8명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총 415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75명 늘어 총 2만1666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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