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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복선전철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해 숨져

등록 2020.10.12 10:15

부천 복선전철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해 숨져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11일) 낮 12시쯤 경기 부천시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20m 높이 지하로 추락해 숨졌다.

당시 A씨는 공사 현장에서 가계단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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