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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르고 자해한 남편 숨져

등록 2020.10.13 11:22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1시 20분쯤 40대 남편 A씨가 집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이후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아내는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부싸움과 관련한 인근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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