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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버스 들이받은 70대 트럭 운전자 숨져…승객 등 5명 부상

등록 2021.04.17 14:41

어제(16일) 오후 8시 48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도로에서 71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45인승 버스 측면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버스 운전자와 승객 5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은 경위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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