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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개인 SNS 개설…모두 1000만 팔로워 기록 경신

등록 2021.12.07 10:30

수정 2021.12.07 10:34

방탄소년단 개인 SNS 개설…모두 1000만 팔로워 기록 경신

/ 뷔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rkive', 진은 'jin', 슈가는 'agustd', 제이홉은 'uarmyhope', 지민은 'j.m', 뷔는 'thv', 정국은 'abcdefghi__limnopqrstuvwxyz'라는 아이디로 계정을 개설했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11시 기준 각각 1000만 팔로워를 넘겼다.

가장 먼저 1000만 팔로워수를 기록한 건 뷔다. 6시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모아, 24시간 동안 860만 팔로워를 달성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을 제치고 하루 만에 가장 많은 팔로워를 모은 스타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4회에 걸친 LA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신규 앨범 발매과 공연 등을 준비하고 내년 3월에는 국내 오프라인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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