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뉴욕타임스(NYT)의 올해 TV분야 샛별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음악과 영화, 연극 등 문화계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낸 스타를 선정하면서 TV 분야에선 이정재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빚더미에 앉은 도박 중독자의 모습을 비통하면서도 놀랄 정도로 섬세하게 연기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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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정재' NYT가 뽑은 올해 TV 분야 샛별
등록 2021.12.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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