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29일 경기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돼 관계 당국이 구조 작업 중이다. / 연합뉴스
오늘(29일) 오전 10시8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 붕괴 사고가 나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골재 채취 폭파를 앞두고 구멍을 뚫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48명과 수색견, 중장비 등을 투입해 매몰자를 구조하고 있다.
등록 2022.01.29 13:26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