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에 침입해 금고를 부순 뒤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4월 부산과 양산 일대 무인판매점을 돌며 문구용 도구로 간이금고를 부수는 수법으로 현금 255만 원을 훔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구를 이용해 무인점포 금고를 불과 5초 만에 턴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 중이다. (영상 출처 :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