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한 평창 장평 LPG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평창군이 부상자 의료비를 지급, 보증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급 보증 지원 대상은 5명이다.

사고 당일인 지난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의료비에 대해 500만원 범위에서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이 지원된다.

부상자 중증 정도에 따라 최대 2회 지급하며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