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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누적 37만장 판매…설 연휴 후 첫 평일 약 25만명 이용

등록 2024.02.14 14:59

오늘(14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15만장, 실물 21만 8000장을 포함해 총 36만 8000장이 판매됐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직후 첫 평일에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사람은 24만 8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후동행카드 시행 이후 일일 이용자 수로는 가장 많은 수치이다.

기후동행카드가 가장 많이 이용된 지하철 역은 강남역, 신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선릉역, 잠실역 순이었다. 버스 노선 중에서는 143번, 160번, 130번, 152번, 272번이 이용자 수가 많았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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