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4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교차로 횡당보도에서 자전거를 타던 15살 중학생이 우회전을 하던 관광버스에 치여 숨졌다.
60대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자전거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전방 적색 신호 때 일시 정지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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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서 우회전 하던 관광버스에 자전거 '쿵'...10대 숨져
등록 2024.03.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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