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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4.11 06:46
수정 2024.04.11 06:50
[앵커]
이번에는 여야 정치권 거물들의 성적표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민주당에서는 추미애 후보가 각각 험지에서 생환하면서 앞으로 정치적 입지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대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에서 큰 표 차이로 고배를 마시면서 정치 생명이 기로에 섰습니다.
정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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