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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4.12 21:04
수정 2024.04.12 21:09
[앵커]
국민의힘은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부터 다 물러나면서 지도부를 새로 꾸려야는데,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지, 다시 비대위를 꾸릴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당선인 총회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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