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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포항 앞바다서 혼획…"3700만원에 거래"

등록 2018.12.12 08:52

수정 2020.10.05 13:30

어제(11일) 오전 7시 5분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대형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몸길이가 5m 30cm에 이릅니다. 해경은 불법으로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수협 경매에서 3천 7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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