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12월 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12.08 21:05

1. 시멘트에 이어, 철강과 석유화학 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됐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내놓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 의사를 보였고, 화물연대 집행부는 잠시 전부터 긴급회의에 들어갔습니다.

2. 민주당 내 친문의원들이 한동훈 장관에 맹공을 이어갔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 장관이 계엄 사령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3.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불러온 첼리스트가 취재진과 만나 "남녀 사이 다툼이었다"며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엔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4. 가상화폐 위믹스가 업비트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결국 퇴출됐습니다. 위믹스 가격은 물론이고 발행사인 위메이드 주가도 폭락했습니다.

5. 수입산 염소고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5년 동안 3배 폭리를 챙긴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6. 윤석열 대통령이 축구 대표팀과 만나 주장 손흥민의 완장을 받아 차고 "국민에겐 여러분이 우승팀"이라며 격려했습니다. 벤투 감독 후임에는 국내파 감독도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연말을 앞두고 20만원이 넘는 한정판 케이크가 인깁니다. 1만원이 안되는 가성비 케이크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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