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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기부' 신영균, 윤정희 투병 소식에 "아까운 사람"

등록 2019.11.12 14:26

수정 2019.11.12 14:27

1960~70년대 원로 배우이자 국회의원을 지냈던 신영균 씨가, 같이 영화를 40여 편이나 찍은 배우 윤정희 씨가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참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 신영균 "윤정희 투병 사실 이미 알고 있었다"
- 원로배우 신영균 "윤정희, 참 아까운 사람"
- 신영균, 윤정희와 출연한 영화를 마지막으로 은퇴
- 신영균, 1978년 '화조' 영화를 끝으로 은퇴
- 신영균, 마지막 영화 윤정희와 함께 찍어
- 한국 영화 발전 위해 사유재산 500억 원 기부
- 모교 서울대에도 100억 원 상당의 대지 기부
- "신영균, 연예계 최고의 자산가로 불리기도"
- 신영균 "남은 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 신영균 "관 속에 성경책 하나 함께 묻어 주길"
- '91살' 신영균 "남은 인생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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