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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이지',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등록 2024.02.27 14:14

수정 2024.02.27 14:17

르세라핌 '이지',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르세라핌 페이스북 캡처

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7일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가 발매 첫 주 일본에서 10만7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2월 19~25일 기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지'는 역대 르세라핌의 한국 앨범 가운데 일본 내에서 발매 첫 주 기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 앨범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보 타이틀곡 '이지'는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에서 나흘 연속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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