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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14 21:06
수정 2017.11.14 21:23
[앵커]
북한 귀순 병사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대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가 다섯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집도했지만 생존을 장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흘 정도 고비가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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