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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01 21:14
수정 2019.07.01 21:20
[앵커]
지금부터는 어제 열린 판문점 미북 정상 회담 관련 뉴스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이 만난 것은 한반도 문제에 한 획을 그은 중대 사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안팎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핵심은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철저하게 자신의 국내정치적 입장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거래에 나설 거란 점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 대신 핵동결 쪽으로 협상의 촛점을 옮기려 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건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시나리오이기도 합니다.
이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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