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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4 19:03
수정 2019.08.04 20:36
[앵커]
일본의 화이트국가 배제 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습니다. 내년도 예산편성에 일본 경제보복 대응을 위해 '최소 1조원+알파 규모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정부와 기업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양셉니다. 이런상황에 일본 차관급 관료가 "문대통령이 무례"하다고 하자 청와대는 일본이 무도하다며 연일 직격탄을 날리고 있습니다. 외교는 오간대 없고 무역전쟁만 남은 형국입니다.
오늘 뉴스세븐 완전히 등을 돌린 한일관계 반전의 모멘텀은 정말 없는건지, 평화의 소녀상 전시중단으로까지 번진 한일무역전쟁 다각도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당정청 회의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정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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