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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3 21:02
수정 2019.09.03 22:35
[앵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한달 가까이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어제는 조 후보자가 자청한 기자간담회가 열렸고, 오늘은 자유한국당의 대응 기자회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찰 수사의 보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혹이 가라앉기는 커녕 계속 새로운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TV조선 뉴스 나인이 단독으로 취재한 화면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조 후보자 가족이 집중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를 검찰이 압수수색하기 전 이미 광범위한 증거인멸이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최민식 기자의 단독 보도로 뉴스 나인 시작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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