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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3 21:22
수정 2019.09.03 21:31
[앵커]
조 후보자는 사모펀드라는 것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모펀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디에 투자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한국당은 이 사모펀드의 정관에 투자상황을 주주에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며 조 후보자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이태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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