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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1 21:17
수정 2019.12.11 21:20
[앵커]
저희는 얼마전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이 청와대로 부터 감찰을 받기 시작하자, 정권 핵심인사들에게 연락해 무마를 시도한 정황을 검찰이 파악했다고 보도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유 전 부시장이 연락을 취한 사람으로 김경수 경남지사와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청와대 행정관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일개 정부부처의 국장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왜 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한꺼번에 나섰는지 검찰이 오늘 조국 전 장관을 소환해 그 배경을 캐 물었습니다.
권형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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