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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01 10:18
수정 2020.10.01 02:20
[앵커]
대구는 확진자를 수용할 병상이 부족한 게 가장 걱정입니다. 어제 오전을 기준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는 대구 내 확진자가 1300명을 넘었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김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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