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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31 07:36
수정 2020.10.01 00:40
[앵커]
밤 9시 이후 수도권의 음식점과 카페 영업이 다음달 6일인 오는 일요일까지 제한됩니다. 제한 조치 첫날인 어제 서울시가 시내 음식점을 점검했는데 대부분 9시 이전에 문을 닫는 등 조치를 잘 따랐지만 혼란스런 모습도 보였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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