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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9 21:10
수정 2020.09.09 21:48
[앵커]
이 보고서에는 당시 군의관이 서모씨의 병을 어느 정도로 판단했는지 진단 결과도 담겨 있습니다. "군병원에서도 충분히 진료가 가능하지만 본인이 외래치료를 원해서 병가를 요청한다"는 내용입니다. 본인 부담으로 외부 병원에서 치료 받는 건 환자 본인의 선택이지만, 추 장관 아들이 받았다는 수술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왜 23일이나 되는 특혜성 휴가까지 써야 했냐는 점에서 새로운 논란이 될듯 합니다.
이 내용은 김정우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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